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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인텔, 5㎓ 주파수 모바일 프로세서로 CPU 시장 강자 '굳히기' 인텔이 역대 최고 주파수를 가진 모바일 기기용 프로세서를 내놓으면서 중앙처리장치(CPU) 강자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80% 이상 점유율을 확보한 노트북PC용 프로세서 시장에서 독보적 영향력을 이어가겠다는 전략이다. 최근 인텔은 10세대 모바일용 중앙처리장치(CPU) 'H시리즈'를 출시했다. H시리즈는 모바일용 CPU로는 처음으로 최대 주파수 5㎓를 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주파수는 CPU의 정보 연산, 처리 속도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다. 통상 모바일용 CPU는 2~3㎓대 주파수를 구현하고, 데스크톱PC의 경우 CPU 또한 사용자가 입맛에 맞게 튜닝하는 '오버클럭'을 했을 시 최대 6㎓ 주파수를 기록한다. 그런데 이번에 인텔이 발표한 H시리즈 6개 제품군 가운데 4개 제품이 최대 5㎓ 주파수를 넘.. 2020. 4. 21.
[디지털데일리] AMD, 구글에 에픽 프로세서 공급…서버 시장 공략 [디지털데일리 김도현기자] AMD가 구글과 손잡고, 서버용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 19일 AMD는 2세대 에픽 프로세서를 구글 컴퓨트 엔진에 탑재했다고 밝혔다. 에픽 프로세서는 AMD의 서버용 중앙처리장치(CPU)다. 구글 컴퓨트 엔진은 고대역폭이 요구되는 고성능컴퓨팅(HPC) 워크로드 전용 제품이다. 양사는 해당 엔진 내 N2D 가상머신(VM)의 베타 버전을 출시했다. AMD는 “N2D VM 제품군은 균형 잡힌 컴퓨팅과 메모리 성능으로 워크로드 사용자에 최적화된 옵션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해당 VM은 코어마크(Coremark) 벤치마크에서 동급 네트워크1(N1) 인스턴스 대비 39% 향상된 성능과 동급 N 시리즈 인스턴스 대비 최대 13%의 비용 절감 지원한다. 기존 VM 대비 최대 70% 높은 .. 2020. 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