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급부족1 [Intel] 인텔, 첨단 CPU 미세 공정서 고전…출구는? 인텔이 첨단 칩 공정에서 고전하고 있다. 최신 10세대 중앙처리장치(CPU)에 적용한 10나노 공정 생산성이 부진한데다, 14나노 기반 CPU 공급 부족 상황도 여전하다. 인텔은 올해 85억달러(약 10조원)를 생산 시설 확충에 투자하면서 5나도 및 7나노 노드 투자를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조지 데이비스 인텔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최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모건스탠리 애널리스트 콘퍼런스에서 “인텔의 10나노 공정은 인텔이 보유한 최고 공정이 아니다”라며 “10나노 공정 생산성은 그간 해왔던 14나노, 22나노 공정보다 생산성이 낮다”고 말했다. 10나노 공정은 향후 인텔이 주력으로 할 최첨단 칩에 적용되는 공정 기술이다. 인텔의 10세대 CPU '아이스 레이크'에 처음 적용됐다. 인텔의 10나.. 2020. 3.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