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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인텔, 5㎓ 주파수 모바일 프로세서로 CPU 시장 강자 '굳히기' 인텔이 역대 최고 주파수를 가진 모바일 기기용 프로세서를 내놓으면서 중앙처리장치(CPU) 강자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80% 이상 점유율을 확보한 노트북PC용 프로세서 시장에서 독보적 영향력을 이어가겠다는 전략이다. 최근 인텔은 10세대 모바일용 중앙처리장치(CPU) 'H시리즈'를 출시했다. H시리즈는 모바일용 CPU로는 처음으로 최대 주파수 5㎓를 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주파수는 CPU의 정보 연산, 처리 속도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다. 통상 모바일용 CPU는 2~3㎓대 주파수를 구현하고, 데스크톱PC의 경우 CPU 또한 사용자가 입맛에 맞게 튜닝하는 '오버클럭'을 했을 시 최대 6㎓ 주파수를 기록한다. 그런데 이번에 인텔이 발표한 H시리즈 6개 제품군 가운데 4개 제품이 최대 5㎓ 주파수를 넘.. 2020. 4. 21.
[Intel] 인텔, 첨단 CPU 미세 공정서 고전…출구는? 인텔이 첨단 칩 공정에서 고전하고 있다. 최신 10세대 중앙처리장치(CPU)에 적용한 10나노 공정 생산성이 부진한데다, 14나노 기반 CPU 공급 부족 상황도 여전하다. 인텔은 올해 85억달러(약 10조원)를 생산 시설 확충에 투자하면서 5나도 및 7나노 노드 투자를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조지 데이비스 인텔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최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모건스탠리 애널리스트 콘퍼런스에서 “인텔의 10나노 공정은 인텔이 보유한 최고 공정이 아니다”라며 “10나노 공정 생산성은 그간 해왔던 14나노, 22나노 공정보다 생산성이 낮다”고 말했다. 10나노 공정은 향후 인텔이 주력으로 할 최첨단 칩에 적용되는 공정 기술이다. 인텔의 10세대 CPU '아이스 레이크'에 처음 적용됐다. 인텔의 10나.. 2020. 3. 11.
[ZDNet Korea] 인텔, 2세대 제온 스케일러블 프로세서 발표 (지디넷코리아=김우용 기자)인텔은 새로운 2세대 제온 스케일러블 프로세서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인텔 제온 스케일러블 프로세서는 지금까지 3천 만대 이상 판매된 서버 플랫폼이다. 새롭게 추가된 제품은 클라우드, 네트워크, 엣지를 포함하는 제온 스케일러블의 대다수 고객층을 겨냥했다. 선도적인 OxM부터 사용 가능하며, 고객에게 더 나은 성능 및 향상된 비용 대비 성능을 제공한다. 새로운 2세대 인텔 제온 골드 프로세서는 1세대 인텔 제온 골드 프로세서에 비해 평균 성능에서 1.36배 높으며 비용 대비 성능에서 1.42배 우수하다. 인텔은 코어 추가, 캐시 사이즈 증가, 프로세서 주파수 증가 등 여러 영역에서 새로운 서버 프로세서를 최적화했다. R, T, U 등의 접미사를 붙이는 새로운 프로세서.. 2020. 2. 27.
[디지털데일리] AMD, 구글에 에픽 프로세서 공급…서버 시장 공략 [디지털데일리 김도현기자] AMD가 구글과 손잡고, 서버용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 19일 AMD는 2세대 에픽 프로세서를 구글 컴퓨트 엔진에 탑재했다고 밝혔다. 에픽 프로세서는 AMD의 서버용 중앙처리장치(CPU)다. 구글 컴퓨트 엔진은 고대역폭이 요구되는 고성능컴퓨팅(HPC) 워크로드 전용 제품이다. 양사는 해당 엔진 내 N2D 가상머신(VM)의 베타 버전을 출시했다. AMD는 “N2D VM 제품군은 균형 잡힌 컴퓨팅과 메모리 성능으로 워크로드 사용자에 최적화된 옵션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해당 VM은 코어마크(Coremark) 벤치마크에서 동급 네트워크1(N1) 인스턴스 대비 39% 향상된 성능과 동급 N 시리즈 인스턴스 대비 최대 13%의 비용 절감 지원한다. 기존 VM 대비 최대 70% 높은 .. 2020. 2. 20.
[국민일보] 공급 부족 인텔 CPU 값 급등에.. PC 가격도 '高高' 공급 부족 인텔 CPU 값 급등에.. PC 가격도 '高高' 인텔 "게임 수요 등 영향 CPU 공급량 빠듯" 인정 유성열 기자 입력 2018.10.04. 04:01 “차세대 공정 전환 실패가 수요에 대응 못해” 지적도 CPU 값 최근 25% 급등, 노트북 등 PC 가격도 올라 “장기적으로는 반도체 업계엔 호재” 관측 전 세계적으로 중앙처리장치(CPU) 대란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세계 최대 CPU 제조사인 인텔에서 CPU 공급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당장 PC 가격이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반도체 업계에 미칠 영향에 대해 업계는 촉각을 세우고 있다. 인텔의 최고재무관리자(CFO)이면서 임시 최고경영자(CEO)인 밥 스완은 지난달 28일 공개서한을 통해 “게임 수요 등으로.. 2018. 10. 4.
[기사_데일리시큐]통합센터, 올해 장비도입 위한 기술기준 발표…핵심은 '고성능과 보안' 통합센터, 올해 장비도입 위한 기술기준 발표…핵심은 '고성능과 보안'장성협 기자 shjang@dailysecu.com 2017년 02월 07일 화요일 URL: http://www.dailysecu.com/?mod=news&act=articleView&idxno=18411 정부통합전산센터가 ‘2017년도 정보자원 기술기준’을 발표했다.기술기준이란 센터에 납품되는 개별 장비가 갖춰야 할 성능 및 기능 요건을 정의한 규격으로, 매년 기술발전 수준과 제조사 및 전문가의 의견을 반영해 개정되고 있다. 기술기준은 연간 1,000억원 규모로 이루어지는 센터 장비도입 사업의 기준으로 활용되기 때문에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 보안 등 IT장비 제조사들의 관심이 매우 높다. 이에 따라, 작년 한 해 60여개의 업체가 .. 2017. 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