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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WORLD] 2020년에도 유효한 데이터 백업 절대법칙 ‘3-2-1 원칙’ 데이터 저장소의 수는 증가하는데, 3-2-1 규칙의 기본 개념은 종종 잊히곤 한다. 3-2-1 원칙은 쉽게 데이터 보호를 설계하기 위한 가장 근본적인 개념 중 하나이므로 항상 잘 기억해야 한다. 이 원칙이 왜 만들어졌는지, 그리고 실물 테이프 디스크가 사라져가는 현대에 어떻게 해석되고 있는지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백업을 위한 3-2-1 원칙이란? 3-2-1 원칙은 저장된 데이터의 복사본이나 버전이 적어도 3개 있어야 하며, 그중 2개의 서로 다른 미디어에,1개는 오프사이트에 있어야 한다는 원칙이다. 3가지 요소 각각을 살펴본다. - 복사본 또는 버전 3개: 다른 시간에 걸쳐 최소 3가지 이상의 다른 버전의 데이터를 보유하면 여러 버전에 영향을 미치는 사고에서 확실히 복구할 수 있다. 백업 시스템이 .. 2020. 2. 28.
Intel Cascade Lake Refresh CPU 출시 Cascade Lake Refresh제품은 기존 제품들 대비 더 많은 Core count 또는 더 높은 Clock speed를 제공하여 향상된 성능을 낼 수 있는 제품입니다. 2세대 Xeon Scalable CPU므로 두번째 자리는 동일하게 ‘2’로 표기되며 Refresh제품은 뒤 첨자가 ‘R’로 구분됩니다. HPE, 레노버, 델 서버, 워크스테이션, 기업용 노트북 등 IT 제품은 서버몬에서 견적받아보세요~ 제품에 대한 상담을 희망하시면, 02-2026-5062 or sales@servermon.co.kr로 문의 주세요. 서버몬에서 운영하는 IT 쇼핑몰을 구경하시려면, 하단의 로고를 클릭해주세요. 2020. 2. 27.
[ZDNet Korea] 인텔, 2세대 제온 스케일러블 프로세서 발표 (지디넷코리아=김우용 기자)인텔은 새로운 2세대 제온 스케일러블 프로세서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인텔 제온 스케일러블 프로세서는 지금까지 3천 만대 이상 판매된 서버 플랫폼이다. 새롭게 추가된 제품은 클라우드, 네트워크, 엣지를 포함하는 제온 스케일러블의 대다수 고객층을 겨냥했다. 선도적인 OxM부터 사용 가능하며, 고객에게 더 나은 성능 및 향상된 비용 대비 성능을 제공한다. 새로운 2세대 인텔 제온 골드 프로세서는 1세대 인텔 제온 골드 프로세서에 비해 평균 성능에서 1.36배 높으며 비용 대비 성능에서 1.42배 우수하다. 인텔은 코어 추가, 캐시 사이즈 증가, 프로세서 주파수 증가 등 여러 영역에서 새로운 서버 프로세서를 최적화했다. R, T, U 등의 접미사를 붙이는 새로운 프로세서.. 2020. 2. 27.
[IT WORLD] 더 교묘하고 더 악랄해진' 2020 랜섬웨어 공격 5종 데이터를 볼모(ransom)로 잡는 맬웨어의 일종, 랜섬웨어(ransomware)가 등장한 것은 상당히 오래 전이다. 시초는 1991년 한 생물학자가 다른 AIDS 연구자들에게 일반 우편으로 보내는 방식으로 최초의 랜섬웨어인 PC 사이보그를 플로피 디스크에 담아 퍼뜨린 것이다. 2000년대 중반 아키베우스(Archiveus)가 랜섬웨어로는 최초로 암호화를 사용했는데, 물론 오래 전에 해독되어 그 암호가 해당 위키피디아 페이지에 공개되어 있다. 2010년대 초반에는 일련의 ‘경찰’ 랜섬웨어 패키지가 등장했다. 이 명칭이 붙은 것은 법 집행기관을 사칭해 피해자에게 불법 활동에 대한 ‘벌금’ 납부를 요구했기 때문이다. 이들 랜섬웨어 패키지는 걸리지 않고 돈을 쉽게 받아내도록 신세대 익명 결제 서비스를 악용하기.. 2020. 2. 26.
[블로터] MS, ‘원드라이브 금고’ 기능 선보여…보안 강화 목적 마이크로소프트(MS)가 개인 정보나 파일이 유출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새로운 기능을 자사 클라우드 서비스인 원드라이브에 추가했다. 이번에 MS가 새롭게 선보인 원드라이브 금고는 기존 원드라이브 안에 생성된 별도 보안 강화 폴더다. 해당 폴더에 접근하기 위해서는 원드라이브 로그인 정보 외에 지문, 얼굴, PIN 번호나 이메일, 단문 문자메시지(SMS)로 전송 받은 별도 코드를 입력해 본인 인증을 거쳐야만 한다. 원드라이브 금고에 저장된 파일은 사용자 로컬 하드 드라이브의 암호와된 영역에 별도로 저장된다. 동기화 할 때도 해당 공간에 저장된 파일은 MS 클라우드에서 암호화해 동기화 한다. 그 외에도 휴면 상태, 파일 전송시 파일 암호화, 의심스러운 활동 모니터링, 랜섬웨어 탐지 및 복구, 대량 파일 삭제 .. 2020. 2. 25.
[IT WORLD] 데이터 손실을 방지하는 네트워크 설정법 조직과 컴퓨터는 데이터로 가득하다. 대부분의 데이터는 다른 사람에게는 쓸모 없지만, 모든 기업에는 공격자가 경쟁자가 접근하고 싶어하는 주요 자산이 있다. 데이터는 여러 방법으로 기업에서 유출될 수 있다. 인터넷이 생기기 전에는, 기업에서 갖고 나오려면 파일을 저장 장치로 옮기는 방법 밖에 없었다. 이제 데이터 도둑은 수많은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 대량의 파일을 훔칠 수 있다. 공격자는 종종 파일을 압축해서, 파일이 이동할 때 네트워크 트래픽 모니터링이 잘 식별하지 못한다. 데이터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어떤 방법을 사용해야 할까? 핵심은 데이터 유출 방지(Data Loss Prevention, DLP) 기술을 적용해 데이터 이동을 차단 또는 추적하거나, 파일 이동시 트리거되는 경고를 설정하는 것이다. 또한.. 2020. 2. 24.
[블로터] 레드햇 오픈스택 플랫폼16출시...커뮤니티쪽 혁신 연동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업체 레드햇이 서비스형 인프라(IaaS)용 클라우드 플랫폼 최신 버전인 레드햇 오픈스택 플랫폼16을 출시시한다고 2월21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레드햇 오픈스택 플랫폼 16에는 이동통신사를 비롯한 기업 IaaS(Infrastructure-as-a-Service) 워크로드를 지원할 1천개 이상의 개선 또는 새로운 기능들이 추가됐다. 이를 통해 IaaS를 활용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개발자 클라우드, 프로덕션 클라우드 및 네트워크 기능 가상화(NFV), 엣지 컴퓨팅, AI 및 머신러닝을 비롯한 클라우드-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수 있다고 레드햇은 설명했다.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8에 기반한 레드햇 오픈스택 플랫폼 16은 롱라이프(long-life) 지원 수명주기.. 2020. 2. 21.
[전자신문] 안랩, 발주·견적 등 위장한 악성 이메일 주의보 발주서를 사칭한 악성 이메일. 안랩 제공 발주와 견적 의뢰, 이력서 등을 위장한 악성 이메일이 돌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안랩에 따르면 지난달부터 업무성 이메일로 위장한 악성코드가 지속 유포되고 있다. 공격자는 실제 기업과 기관을 사칭해 발주·견적 의뢰서, 송장, 이력서 등으로 위장한 악성 이메일을 무작위로 발송한다. 메일 본문에는 “상세 내용은 첨부파일을 확인해달라”고 적어 피해자가 악성 파일을 내려받도록 유도한다. 특정 기업을 사칭한 '발주서 송부' 악성 이메일도 발견됐다. 공격자는 “견적을 의뢰하니 첨부파일을 참조해 협조를 부탁한다”고 쓴 후 'OOO(기업명)-발주서 송부의 건'이라는 악성 압축파일을 첨부했다. 송장으로 위장한 악성 이메일에서는 우체국을 사칭해 '배송 정보' 제목으로 이메일을 보냈.. 2020. 2. 20.
[디지털데일리] AMD, 구글에 에픽 프로세서 공급…서버 시장 공략 [디지털데일리 김도현기자] AMD가 구글과 손잡고, 서버용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 19일 AMD는 2세대 에픽 프로세서를 구글 컴퓨트 엔진에 탑재했다고 밝혔다. 에픽 프로세서는 AMD의 서버용 중앙처리장치(CPU)다. 구글 컴퓨트 엔진은 고대역폭이 요구되는 고성능컴퓨팅(HPC) 워크로드 전용 제품이다. 양사는 해당 엔진 내 N2D 가상머신(VM)의 베타 버전을 출시했다. AMD는 “N2D VM 제품군은 균형 잡힌 컴퓨팅과 메모리 성능으로 워크로드 사용자에 최적화된 옵션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해당 VM은 코어마크(Coremark) 벤치마크에서 동급 네트워크1(N1) 인스턴스 대비 39% 향상된 성능과 동급 N 시리즈 인스턴스 대비 최대 13%의 비용 절감 지원한다. 기존 VM 대비 최대 70% 높은 .. 2020. 2. 20.
[블로터] 내게 맞는 SSD 고르는 팁 최근 노트북 저장 장치는 대부분 SSD(Solid State Drive)가 탑재되고 있다. 작고 가벼운 데다 읽기 쓰기 속도에서 HDD를 월등히 앞서기 때문이다. 가격이 내리고 용량이 늘어나면서 데이터 센터에서도 HDD를 SSD로 교체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SSD라고 해서 다 똑같은 SSD가 아니다. 종류에 따라 6배 이상 속도 차이가 날 수 있다. 이번 기사를 통해 내게 가장 적합한 SSD는 무엇인지 살펴보자. SSD의 핵심은 데이터를 기록하는 플래시 메모리다. 플래시 메모리는 SLC(Single Level Cell)과 MLC(Multi), TLC(Triple), QLC(Quad) 4가지로 구분된다. 대부분의 다른 플래시 메모리보다 가격적인 측면에서 비싼 SLC SSD는 엔터프라이즈 애플리.. 2020. 2. 19.
[ZDNET KOREA] '알약 EDR' 사용자 1만명 돌파 이스트시큐리티 "10여개 기업·기관에 솔루션 구축" (지디넷코리아=김윤희 기자)보안 기업 이스트시큐리티(대표 정상원)는 자사 엔드포인트 위협 대응 솔루션 ‘알약 EDR’ 사용자가 1만명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솔루션은 기업과 기관의 엔드포인트를 대상으로 알려진 보안 위협부터 알려지지 않은 위협의 의심 행위까지 ‘위협방어-탐지-대응-예측’ 4단계 프로세스로 위협을 선차단하고, 보안 가시성을 높인 제품이다. 단일 에이전트를 기반으로 중앙 관리 시스템을 제공해 보안 담당자의 불필요한 관리 요소를 줄여준다. 자사 인텔리전스 서비스와도 결합해 위협 식별과 상세 분석을 제공해준다. 지난해 4월 출시한 알약 EDR은 출시 직후 신세계조선호텔 전 사업장에 솔루션을 공급한 데 이어 인천종합에너지 등 약 10여개.. 2020. 2. 19.
[IT WORLD] IT 부서가 알아야 할 방화벽 고급 기능 5가지 방화벽은 네트워크 보안의 필수 요소로 계속 발전하고 있다. 독립형 장치의 기능을 통합하고, 네트워크 아키텍처 변경을 수용하며, 외부 데이터 소스를 통합해 의사 결정을 돕는 지능을 추가하는 등 따라 잡기 벅찰 만큼의 엄청난 가능성을 제공한다. 이런 풍부한 기능 때문에 차세대 방화벽은 완전히 마스터하기 어려울뿐더러, 중요한 기능이 때때로 간과될 가능성이 있고 실제로 간과되기도 한다. IT 전문가가 알아야 할 방화벽의 새로운 기능을 간단히 소개한다. 네트워크 세분화(Network segmentation) 네트워크 세분화는 하나의 물리적 네트워크를 여러 논리적 네트워크로 나누고, 각 세그먼트가 자체의 물리적 네트워크에서 실행되는 것처럼 작동시키는 것이다. 한 세그먼트의 트래픽은 다른 세그먼트에서 보거나, 다른 .. 2020. 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