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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통합 뉴스룸56

[IT WORLD] 데이터 손실을 방지하는 네트워크 설정법 조직과 컴퓨터는 데이터로 가득하다. 대부분의 데이터는 다른 사람에게는 쓸모 없지만, 모든 기업에는 공격자가 경쟁자가 접근하고 싶어하는 주요 자산이 있다. 데이터는 여러 방법으로 기업에서 유출될 수 있다. 인터넷이 생기기 전에는, 기업에서 갖고 나오려면 파일을 저장 장치로 옮기는 방법 밖에 없었다. 이제 데이터 도둑은 수많은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 대량의 파일을 훔칠 수 있다. 공격자는 종종 파일을 압축해서, 파일이 이동할 때 네트워크 트래픽 모니터링이 잘 식별하지 못한다. 데이터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어떤 방법을 사용해야 할까? 핵심은 데이터 유출 방지(Data Loss Prevention, DLP) 기술을 적용해 데이터 이동을 차단 또는 추적하거나, 파일 이동시 트리거되는 경고를 설정하는 것이다. 또한.. 2020. 2. 24.
[블로터] 레드햇 오픈스택 플랫폼16출시...커뮤니티쪽 혁신 연동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업체 레드햇이 서비스형 인프라(IaaS)용 클라우드 플랫폼 최신 버전인 레드햇 오픈스택 플랫폼16을 출시시한다고 2월21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레드햇 오픈스택 플랫폼 16에는 이동통신사를 비롯한 기업 IaaS(Infrastructure-as-a-Service) 워크로드를 지원할 1천개 이상의 개선 또는 새로운 기능들이 추가됐다. 이를 통해 IaaS를 활용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개발자 클라우드, 프로덕션 클라우드 및 네트워크 기능 가상화(NFV), 엣지 컴퓨팅, AI 및 머신러닝을 비롯한 클라우드-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수 있다고 레드햇은 설명했다.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8에 기반한 레드햇 오픈스택 플랫폼 16은 롱라이프(long-life) 지원 수명주기.. 2020. 2. 21.
[전자신문] 안랩, 발주·견적 등 위장한 악성 이메일 주의보 발주서를 사칭한 악성 이메일. 안랩 제공 발주와 견적 의뢰, 이력서 등을 위장한 악성 이메일이 돌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안랩에 따르면 지난달부터 업무성 이메일로 위장한 악성코드가 지속 유포되고 있다. 공격자는 실제 기업과 기관을 사칭해 발주·견적 의뢰서, 송장, 이력서 등으로 위장한 악성 이메일을 무작위로 발송한다. 메일 본문에는 “상세 내용은 첨부파일을 확인해달라”고 적어 피해자가 악성 파일을 내려받도록 유도한다. 특정 기업을 사칭한 '발주서 송부' 악성 이메일도 발견됐다. 공격자는 “견적을 의뢰하니 첨부파일을 참조해 협조를 부탁한다”고 쓴 후 'OOO(기업명)-발주서 송부의 건'이라는 악성 압축파일을 첨부했다. 송장으로 위장한 악성 이메일에서는 우체국을 사칭해 '배송 정보' 제목으로 이메일을 보냈.. 2020. 2. 20.
[디지털데일리] AMD, 구글에 에픽 프로세서 공급…서버 시장 공략 [디지털데일리 김도현기자] AMD가 구글과 손잡고, 서버용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 19일 AMD는 2세대 에픽 프로세서를 구글 컴퓨트 엔진에 탑재했다고 밝혔다. 에픽 프로세서는 AMD의 서버용 중앙처리장치(CPU)다. 구글 컴퓨트 엔진은 고대역폭이 요구되는 고성능컴퓨팅(HPC) 워크로드 전용 제품이다. 양사는 해당 엔진 내 N2D 가상머신(VM)의 베타 버전을 출시했다. AMD는 “N2D VM 제품군은 균형 잡힌 컴퓨팅과 메모리 성능으로 워크로드 사용자에 최적화된 옵션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해당 VM은 코어마크(Coremark) 벤치마크에서 동급 네트워크1(N1) 인스턴스 대비 39% 향상된 성능과 동급 N 시리즈 인스턴스 대비 최대 13%의 비용 절감 지원한다. 기존 VM 대비 최대 70% 높은 .. 2020. 2. 20.
[블로터] 내게 맞는 SSD 고르는 팁 최근 노트북 저장 장치는 대부분 SSD(Solid State Drive)가 탑재되고 있다. 작고 가벼운 데다 읽기 쓰기 속도에서 HDD를 월등히 앞서기 때문이다. 가격이 내리고 용량이 늘어나면서 데이터 센터에서도 HDD를 SSD로 교체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SSD라고 해서 다 똑같은 SSD가 아니다. 종류에 따라 6배 이상 속도 차이가 날 수 있다. 이번 기사를 통해 내게 가장 적합한 SSD는 무엇인지 살펴보자. SSD의 핵심은 데이터를 기록하는 플래시 메모리다. 플래시 메모리는 SLC(Single Level Cell)과 MLC(Multi), TLC(Triple), QLC(Quad) 4가지로 구분된다. 대부분의 다른 플래시 메모리보다 가격적인 측면에서 비싼 SLC SSD는 엔터프라이즈 애플리.. 2020. 2. 19.
[ZDNET KOREA] '알약 EDR' 사용자 1만명 돌파 이스트시큐리티 "10여개 기업·기관에 솔루션 구축" (지디넷코리아=김윤희 기자)보안 기업 이스트시큐리티(대표 정상원)는 자사 엔드포인트 위협 대응 솔루션 ‘알약 EDR’ 사용자가 1만명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솔루션은 기업과 기관의 엔드포인트를 대상으로 알려진 보안 위협부터 알려지지 않은 위협의 의심 행위까지 ‘위협방어-탐지-대응-예측’ 4단계 프로세스로 위협을 선차단하고, 보안 가시성을 높인 제품이다. 단일 에이전트를 기반으로 중앙 관리 시스템을 제공해 보안 담당자의 불필요한 관리 요소를 줄여준다. 자사 인텔리전스 서비스와도 결합해 위협 식별과 상세 분석을 제공해준다. 지난해 4월 출시한 알약 EDR은 출시 직후 신세계조선호텔 전 사업장에 솔루션을 공급한 데 이어 인천종합에너지 등 약 10여개.. 2020. 2. 19.
[IT WORLD] IT 부서가 알아야 할 방화벽 고급 기능 5가지 방화벽은 네트워크 보안의 필수 요소로 계속 발전하고 있다. 독립형 장치의 기능을 통합하고, 네트워크 아키텍처 변경을 수용하며, 외부 데이터 소스를 통합해 의사 결정을 돕는 지능을 추가하는 등 따라 잡기 벅찰 만큼의 엄청난 가능성을 제공한다. 이런 풍부한 기능 때문에 차세대 방화벽은 완전히 마스터하기 어려울뿐더러, 중요한 기능이 때때로 간과될 가능성이 있고 실제로 간과되기도 한다. IT 전문가가 알아야 할 방화벽의 새로운 기능을 간단히 소개한다. 네트워크 세분화(Network segmentation) 네트워크 세분화는 하나의 물리적 네트워크를 여러 논리적 네트워크로 나누고, 각 세그먼트가 자체의 물리적 네트워크에서 실행되는 것처럼 작동시키는 것이다. 한 세그먼트의 트래픽은 다른 세그먼트에서 보거나, 다른 .. 2020. 2. 18.
[지디넷코리아] 오라클, 클라우드 데이터 사이언스 플랫폼 출시 (지디넷코리아=김우용 기자)오라클은 기업의 데이터 사이언스 활용을 지원하는 클라우드 플랫폼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오라클 클라우드 데이터 사이언스 플랫폼’은 기업 내 협력 기반의 머신러닝 모델 개발과 교육, 관리 및 구축을 통해 데이터 사이언스의 성공적 수행을 돕는다. 개별 데이터 과학자에 중점을 두지 않고, 기업 내 공유 프로젝트와 모델 카탈로그, 팀 보안정책, 재현성 및 감사성(auditability) 등 데이터 사이언스 조직에서 다루는 주요 기능에 집중한다. 자동 머신러닝(AutoML) 알고리즘 선택과 튜닝, 모델 평가 및 모델 설명기능을 통해 최적의 데이터세트틀 자동으로 선택해준다. 오라클 CI 오늘날 기업은 비즈니스 혁신을 도모할 수 있는 거대한 양의 잠재적 데이터를 보유하.. 2020. 2. 17.
[디지털데일리] “당신은 컴퓨터를 종료할 권한이 없습니다”··· 윈도7 버그 아냐 [디지털데일리 이종현기자] 마이크로소프트(MS)의 운영체제(OS) 윈도7의 기술지원서비스가 종료(EOS)됐다. 1월14일 EOS에 맞춰 마지막 정기 보안패치가 이뤄졌다. 윈도7의 마지막 정기 보안패치에서 PC의 바탕화면이 검은색으로 변하는 버그가 발생했다. 다수 이용자가 해당 버그에 대한 컴플레인을 걸었고, MS는 1월31일 추가 패치를 배포해 해당 문제를 개선했다. 하지만 미국 대형 커뮤니티 ‘레딧’ 등에서는 해당 패치 이후 새로운 문제가 발생했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시스템을 종료하려 할 경우 “당신은 컴퓨터를 종료할 권한이 없습니다”라는 에러 메시지가 뜬다는 것이다. MS의 추가 패치 이후 문제 제기된 터라 추가 패치에 오류가 있었던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한국MS 관계자는 “해당 문제.. 2020. 2. 14.